안양오마카세 2

런치 스시 오마카세 '스시미우', 깔끔하고 정갈한 점심 [안양-평촌]

오랜만에 친구랑 조금 특별한 점심을 먹기 위해서 런치 스시 오마카세를 찾았다. 방문일은 2022-09-28 (수) 낮 12시 예약 이곳은 오마카세 기준, 점심은 5만 원 / 저녁은 8만 원 추가사항 : 주차 가능(점심 때 붐빔. 직장인들 많음), 콜키지(와인 및 사케 병당 3만 원, 양주 병당 4만 원), 노키즈존 식사는 에피타이저 - 회 - 스시 -디저트로 구성된다. 에피타이저는 건자두에 문어를 넣어서 만든 젤리 회는 숙성 '광어' - '참돔' - 일본식 매실소스를 곁들인 '숭어' 본격 스시는 사진 순서대로 '광어스시' - '참돔스시' - '잿방어스시' 시소 소금을 올린 제주 '한치스시' - 간장에 절인 '참다랑어스시'(아카미츠케?) - '참치뱃살스시'(오도로) '단새우와 성게알 스시' - 양파절임을 ..

맛있는 일상 2022.09.29

[맛집] 안양, 오마카세 '스시카이센'…"가성비 +@"

오늘은 안양에 있는 '스시카이센'에서 오마카세를 먹었다. 이번 주 내내 휴가인 동생과 함께! 오마카세 가격 점심 45,000원 / 저녁 70,000원 우리는 평일 점심으로!!! . . 입구에서 마주한 연아킴! (안양사람)의 사진이 보이고 오후 1:30 예약(네이버로 예약할 수 있음)을 한 우리는 8분 전에 도착해 바 가장 구석자리에 앉았다. 30분이 다가오자 20대 커플과 30대중후반으로 보이는 커플이 들어왔다. . . 6명의 식사가 동시에 시작됐다. 처음은 이름 모르는 해초와 오징어? 혹은 한치가 들어있는 샐러드(?)같은 에피타이저가 준비됐다. 식초의 톡 쏘는 맛이 오이냉국 같았다. 이후 광어, 잿방어, 히비끼한 참돔이 차례로 나왔다. 셋 중 나의 원픽은 참돔! 다만, 핑크 소금과 고추냉이를 곁들인 광..

맛있는 일상 2021.08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