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친구랑 조금 특별한 점심을 먹기 위해서 런치 스시 오마카세를 찾았다.
방문일은 2022-09-28 (수) 낮 12시 예약
이곳은 오마카세 기준, 점심은 5만 원 / 저녁은 8만 원
추가사항 : 주차 가능(점심 때 붐빔. 직장인들 많음), 콜키지(와인 및 사케 병당 3만 원, 양주 병당 4만 원), 노키즈존
식사는 에피타이저 - 회 - 스시 -디저트로 구성된다.
에피타이저는 건자두에 문어를 넣어서 만든 젤리
회는 숙성 '광어' - '참돔' - 일본식 매실소스를 곁들인 '숭어'
본격 스시는 사진 순서대로 '광어스시' - '참돔스시' - '잿방어스시'
시소 소금을 올린 제주 '한치스시' - 간장에 절인 '참다랑어스시'(아카미츠케?) - '참치뱃살스시'(오도로)
'단새우와 성게알 스시' - 양파절임을 얹은 '삼치스시' - '청어스시'
'붕장어스시'(아나고) - 후토마끼
참치 먹기 전 중간에 나온 '아스파라거스 새우 버터 구이' - 국수 - 땅콩이 올라간 자두? 아이스크림
중간에 사진을 빼먹은 카스테라 같은 달걀도 있었다.
청어를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생선이 비리지 않아서 좋았고, 간이 쎄지 않은 미소장국이 좋았다.
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'앵콜스시'가 없었다는 점...
그래서 제 점수는요...
재방문의사 ★★☆☆☆
가격 ★★★★☆
서비스 ★★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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